명장동정
작성자 명장협회(admin) 시간 2019-05-17 1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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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일부터 7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대한민국 전통명장 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문화 진흥 협회 산하 한국 명장협회에서 진행하는  명장들 작품 부스전으로 이영덕 명장이 참가했다.
전예제18-명140호 전통민화명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명장은 '박상근'(매화명장전), '김상실'(보석공예명장전), '고금화'(섬유공예명장전), '석정석'(한지공예명장전), '신금자'(한글꽃꽃이명장전), '김국한'(무쇠솥명장전), '이영덕'(전통민화명장전), '박영희'(보존화명장전), '박부혁'(암화공예명장전), '서광윤'(백자명장전), '이영옥'(전통자게명장전), '전문옥'(목조가부조명장전), '공진성'(불교서각명장전), '기재수'(서각명장전)명장등이 참여하였고 하철경 예총회장님과 서영교 국회의원 등 400여명의 축하 귀빈들이 참석했다 

 

2019대한민국전통명장전 에서 비채나세계문화조직위원회 윤재환 위원장으로부터 우수명장상패와 수상품으로 하예진코스메틱 화장품세트 를받고있다.

 

민화는 뜻을 그린 그림이다. 보기 좋은 경치나 꽃과 새를 눈에 비치는 모양대로 그리지 않고 대상의 정신이나 참모습, 그 느낌과 생각을 그려 낸 것이다.
자연과 인생의 뜻을 그릴 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양과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누구나 알기 쉽게 그린 것이다. 정통화도 뜻과 실상, 진실의 모습을 그렸으나, 민화처럼 쉽고 자유스럽고 재미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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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인들이 인생과 우주의 진실을 민화 속에서 재미있게, 그리나 모든 뜻이 담긴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민화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생활습속에 연관된 실용화였다.
이런 생활, 실용화에는 전통사회 지배층에 속하는 도화서 화원, 지방관청의 화원의 그림이 있다.

민화는 그 동안 한국사회의 이름난 화가와 선비들의 산수화 게통을 위주로 하는 미술사에는 들지 못한 그림이었다. 19세기 말부터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미술 애호가들은 한국민이 그대로 좋아하고 실내장식으로 쓰던 그림을 특별히 좋아하여 수집하고 1950년대 후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림에 대한 연구와 논문을 쓰기도 하였다.

정통미술사에서 제외된 좋은 그림들은 대부분 '민화'라고 부르게 되었다. 미국의 folk painting, naive painting, primitive painting, 일본의 민화... 등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도화서 화원의 뛰어난 궁중용 그림이나 좋은 화가들의 작품과 아울러 무명화가의 소박, 순수한 그림을 민속화, 민족화, 민중화 등의 뜻으로 민화라고 했다.

민화는 도화서 화원 등 순수한 화가가 그린 고급문화권에 드는 민화와 외국의 경우와 같이 이름없는 아마추어 화가 작가, 장터 등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그림쟁이들의 민화로 나눌 수 있다. 순수민화는 전통사회에서 일반사람들을 위한 민중의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이중에는 한국미술사에 들어갈 중요하고 창조적인 작품이 많다.

이영덕 전통민화명장은 개인전5회및 단체전 200 여회 출전했고
대진대학교 문화예술 민화최고위 과정  교수이며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전문가 과정 교수이며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 공예부분ᆞ2차심사워원을 역임 하고있으며 한국미술협회  민화 분과이사 이며.과천지부 민화분과 위원장이며.한국전통문화예술 진흥협회 중앙회 이사 전통미술 여성작 가회 민화분과. 위원장 평화미술협회
통일 미술협회 심사위원.대한민국 붖대예술대전 심사위원대한민국전통 미술대전 심사워원 을 맡고있다.


[사진출처=정진호기자]

로이정 기자 photobusroy@naver.com

 

출처 : 엔터스타뉴스 / https://www.enterstar.net/bbs/board.php?bo_table=today&wr_id=6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