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지난 1일~6일까지 '대한민국전통명장전'이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명예회장 '윤재환',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박상근' 이사장(소암 박상근선생)의 주최 주관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한국전통문화진흥협회' 산하 '한국명장협회'에서 진행하는 140여 명의 명장들 작품 부스전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와 '비채나세계문화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 주관한. 2019 전통명장전은 전통문화협회와 재능단체 협력을 통해 정관계 인사와기업들의 참여로 성왕리에 막을 내렸으며, '이영옥자개명장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복 껍데기를 얇게 가공한 자개를 가느다란 톱 줄로 잘라내자 정교한 문양의 자개 조각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하나 아교를 발라 핀셋으로 붙이고 붓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색을 입히면,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빛깔의 자개 공예물이 완성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명장은 '박상근'(매화명장전), '김상실'(보석공예명장전), '고금화'(섬유공예명장전), '석정석'(한지공예명장전), '신금자'(한글꽃꽃이명장전), '김국한'(무쇠솥명장전), '이영덕'(전통민화명장전), '박영희'(보존화명장전), '박부혁'(암화공예명장전), '서광윤'(백자명장전), '이영옥'(전통자게명장전), '전문옥'(목조가부조명장전), '공진성'(불교서각명장전), '기재수'(서각명장전)명장등이 참여하였고 하철경 예총회장님과 서영교 국회의원 등 400여명의 축하 귀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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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희 기자 photobusroy@enter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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