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동정
작성자 명장협회(admin) 시간 2019-05-17 1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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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라 메르에서 2019대한민국 전통명장전'이 정관계 인사들과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강국에서 문화 선진국의 기틀을 마련한 가운데 한지공예 석점석 명장의 작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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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명장은 '박상근'(매화명장전), '김상실'(보석공예명장전), '고금화'(섬유공예명장전), '석정석'(한지공예명장전), '신금자'(한글꽃꽃이명장전), '김국한'(무쇠솥명장전), '이영덕'(전통민화명장전), '박영희'(보존화명장전), '박부혁'(암화공예명장전), '서광윤'(백자명장전), '이영옥'(전통자게명장전), '전문옥'(목조가부조명장전), '공진성'(불교서각명장전), '기재수'(서각명장전) 명장이  참여했다.


 

한지공예란
한지를 이용해서 공예품 만드는걸 한지공예라고 한다.

한지공예유래 ( 출처 : naver)
중국 후한 말인 105년에 채윤이 처음으로 종이를 만들어 사용했고,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그로부터 100년 후인 삼국 시대였다. 통일신라 시대의 불경책이 오늘날까지 전해7지는 것으로 미루어 그 시대의 종이 질이 상당히 좋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당시의 종이는 아주 두껍고 닥나무의 섬유질 외에도 비단 섬유를 재료로 사용하였다. 비단 섬유는 종이를 강하게 하기 위해 섞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에서는 한지를 조선지 또는 고려지라 불렀는데, 기록에는 대개 고려지로 표기되어 있다. 고려지 중에서도 특히 옥색 취지, 비단 종이, 도련이 매끄러운 백수지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닥나무로 만든 한지를 구하기 어려웠는데, 질 좋은 한지는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하여 귀했던 탓이다. 그래서 종이를 함부로 낭비하지 말도록 했고, 버드나무나 마 줄기를 섞어서 만든 잡추지 같은 허술한 것을 사용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석점석 작가경력

ᆞ하남시 여성기예 경진대회 우수상 2회

ᆞ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한지공예 삼체상 수상

ᆞ대한민국 그랑프리미술대전 예총회장상

ᆞ대한민국 그랑프리미술대전 한지공예부분 최우수상 수상

ᆞ한국전통미술대전 종합대상(국회의장상3007호)

ᆞ제34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통일부 장관상

ᆞ대한민국 전통명장 특변초대작가 개인전

ᆞ우수작가 신춘기획 초대전

ᆞ한국예술 문화협회 초대작가전

ᆞ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분 심사위원

ᆞ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실사위원

ᆞ한국미술협회 50년사 작가 감명록 작품수록

ᆞ대한민국전통한지공예 명장(제14-047)

ᆞ하남공예 명인협회 회원

ᆞ한국미술협회 회원


[사진출처=정진호기자]    

 

로이정 기자 photobusroy@naver.com

 

출처 : 엔터스타뉴스 / https://www.enterstar.net/bbs/board.php?bo_table=today&wr_id=68&page=1